// CIVIL · 민사소송 · 손해배상

투자 사기 손해배상 일부 승소 사건

사망한 투자사기 가해자의 상속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일부를 인정받은 사건입니다

의뢰인 승소결과
2025.01정리 시점
김동완담당 변호사

// 사건 개요

의뢰인은 한 투자 권유를 받고 특정 사업에 자금을 투자했으나, 실제로는 사업의 실체가 거의 없고 투자금 반환도 이뤄지지 않아 투자사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투자금 일부만 반환한 뒤 사망하였고, 의뢰인은 상속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투자금이 가해자뿐 아니라 그 가족 명의의 계좌로도 송금되었고, 이에 대해 공동불법행위 책임도 함께 주장하였습니다.

// 진행 내용

저희 법률사무소는 가해자의 행위가 단순한 투자 실패가 아니라, 의도적 기망에 의한 불법행위였음을 강조하며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가해자가 실체 없는 사업을 내세워 투자금을 유도하고 반환하지 않은 점, 반복적인 추가 투자 요구를 통해 의뢰인의 피해가 확대된 점을 입증하며 손해액을 산정하고 법적 책임을 추궁하였습니다.

또한 가해자의 가족이 계좌를 제공한 사실을 근거로 공동책임도 주장하였으나, 법원은 이에 대해서는 추가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결과

법원은 가해자의 상속인이 상속받은 재산의 범위 내에서 약 1억 3천여만 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동불법행위 책임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상속채무로서의 손해배상 책임은 일부 인용되었으며, 의뢰인은 실질적인 금전 회복의 가능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이 사건의 의미

이번 사건은 투자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해 가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상속인을 상대로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입니다.

특히 상속인이 한정승인을 한 경우에도, 상속받은 범위 내에서는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수 있다는 민법 원리를 다시 확인시켜준 판결입니다.

또한, 가족 명의의 계좌 사용이 있었다 하더라도, 공동불법행위로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가담이나 공모의 증거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확인된 바 있습니다.

// 관련 업무분야

위 사례는 실제 진행 사건을 바탕으로 의뢰인 식별정보를 제거한 것이며, 개별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